▶ 장외주식 거래방법 ◀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외주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투자에 대한 방법도 다양해지면서
우리가 공부해야 할 재테크 방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외주식을 어떻게 거래하는지에 대한
' 장외주식 거래방법 '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장 '외'의 주식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주식은 장내 주식으로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입니다.
장내주식의 경우
기업공개가 되어 실시간으로
기업의 주가 등 정보를 알기 쉽습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의 경우
기업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아
공개적으로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정적인 정보량에 의해
위험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수익의 보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가격이 각각 다르므로
이를 조율해야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도자가 어떤 가격에 파는지,
매수자가 어떤 가격에 사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정보 파악이 필요하죠
장내주식이든 장외주식이든
위험성은 둘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아직 상장되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에
기업의 발전성, 성장성 등을 보고
투자하여 수익성이 장내주식보다는 조금 더 클 수 있지만
어떤 주식이든 위험성을 다분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위와 말한대로
장외주식의 경우 개인 대 개인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세 왜곡이나 사기 등의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정보의 파악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 >
1. 통일주권 / 비통일주권
통일주권은 주식계좌 간 이체가 가능하며
증권예탁원이 관리해
위변조의 위험이 없고
주권번호를 통해서 주식 추적이 편리한 주권입니다.
대부분이 통일주권을 사용합니다.
비통일주권은 통일된 규격으로 발행한 주식이 않으며
증권예탁원이 관리하지 않고
주식 추적이 어렵습니다.
거래방식도 상대적으로 복잡하며
명의개설하는 방법 등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 장외주식 거래방법 >
1. 코넥스시장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코넥스시장과 KSM 시장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시장이 있습니다.
코넥스는 코스닥에 상장할 요건이 아직 되지 않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여 성장하도록 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한국 거래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증권 계좌로도 거래가 가능하지만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 예탁금 3천만원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고
증권거래세도 매도가의 0.1%로
양도소득세는 면제입니다.
2. KSM (KRX Starup Market)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것으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전용 장외시장입니다.
코스닥, 코넥스 진입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종합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하며,
코넥스와는 다르게
기본예탁금이 없으며
거래참여증권사를 통해서
KSM 참여신청을 한 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증권거래세는 0.45%,
양도소득세는 대기업의 경우 양도차익의 20%,
중소기업의 경우 양도차익의 10%입니다.
3. K-OTC (Korean Over-The-Counter)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시장으로
운영주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KSM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2005년 프리보드 시장으로 운영되었었지만
2014년 K-OTC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하지 못한
장외기업들이 제도권 주식시장에서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운영목적이며
기존 증권사어플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증권거래세는 0.25%,
양도소득세는 면제입니다.
4. 직접거래
말그대로 매도자를 찾아, 매수자를 찾아
개인 대 개인으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38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서
거래 종목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38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은 대부분 직접거래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주권이 아닐 경우
주식계좌간 입출고가 불가능해
매도인과 매수인이 직접 만나 거래하여하 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5.사설업체
직접거래와 비슷한 개념일 수 있으나
직접거래는 매도자와 매수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통일주권이 아닌 경우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신뢰성을 가지고 개인간의 거래를 도와줍니다.
'매도자-중개인-매수자' 의 형태이기 때문에
중개인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따르게 되어
직접거래를 할 경우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증권계자 입고가 가능한
비상장 주식들을 거래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삼성증권과 연계되어 있으며,
계좌를 통해서 매도/매수가 가능합니다.
총 4000여개의 종목이 있으며,
비통일주권의 경우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장외주식은 일반인들이 상대적으로 정보면에서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기업이 상장을 하려할 때
사전에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잘 되도록 정보를 나누지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자들이 아닌 경우
이 정보를 알기까지에는
많은 검색과 정보량이 필요합니다.
장외주식은 실제로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막연히 상장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것보다는
기업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게 필요합니다.
주식의 경우
어느 주식이든 위험성이 반드시 따르기 때문에
위험 가능성 대비 수익성을 잘 따져 보아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 이슈되고 있는 장외주식 >
최근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1.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게임회사로
'펍지' '블루홀' '베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크래프톤 관련주로
인기가 함께 상승하는 기업들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 한국코러스
한국코러스는 의약품 제조 등
완전 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코로나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면서
코로나와 관련한 주식의 주가가 높은편이죠.
한국코러스는
안정성과 효과를 모두 확인한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를
독점적으로 위탁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생산 확대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했으며,
5억 도즈 추가 생산이 가능합니다.
한국코러스는 특허품목인 DDB를 비롯해
순환기약품, 진통소염제, 항생제,
항결핵제, 생물학적제제 등
많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제약회사입니다.
한국코러스의 '스푸트니크V'에 대한 인기가
세계 각국의 인식 변화에 따라서
추가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RDIF는 한국코러스의 모회사 지엘라파에
5억 도즈가 더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히며
한국코러스가 역량을 갖춘 컨소시엄 구축을 갖추며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하여 살아가는 시대를 넘어
적은 투자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하는 재테크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